건강한 부부대화

 

건강한 부부대화 남편이 저녁 늦게 귀가해서 습관적인 안부 인사를 아내에게 건네면서 그날 저녁 메뉴가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면 그들 부부 사이에는 진정한 대화가 실종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요즈음 많은 가정에서 부부들이 이처럼 소원해진 부부대화 때문에 고통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부부대화가 소원해진 첫 번째 이유는 건강한 부부대화를 부부생활의 중요한 목표로 삼지 않은 채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즉 좋은 생활환경과 저축, 아이들 교육이라는 가시적인 가정의 목표 뒤로 부부대화가 밀려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상대배우자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즉 온갖 상처로 인해 비뚤어진 자신의 실제 모습은 감춘 채 이상적인 모습만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살아온 삶의 방식이 부부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세 번째는 마음속에 지닌 열등감이 배우자 앞에서도 자신을 위축시키면서 스스로 방어벽을 쌓아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처럼 배우자와 대화 할 경우에도 그의 말을 경청하기 보다는 자신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그 방법만을 골똘히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의 연약함과 잘못된 성품과 낮은 자존감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주님 앞에 내려놓고 먼저 주님과의 진정한 대화를 통해 내면을 치유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비로소 부부사이의 건강한 대화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개혁 / 더글라스 윌슨 | 미션월드 “당신의 가정에서도 영적인 향기가 풍겨 나고 있습니까?” 이혼율이 급증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에, 가정 먼저 회복해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건하게 선 성경적인 가정이다. 하나님의 가정에서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영적인... 총 23개의 서평한마디가 등록되었습니다. 23. 정재홍 이 책을 살때는 결혼 계획이 없었는데... 지금은 결혼준비하면 이 책을 보며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준비된 결혼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성경적인 관점에서.. 결혼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결혼을 앞둔 크리스챤 청년들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든데 이 책을 같이 읽으며 기도하며 준비하며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22. 이연미 이제 결혼한지 6개월이 되었네요 ㅋ 결혼 전에 이 책을 구입해서 읽었어요~ 솔직히 지금은 쪼끔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이 책을 읽어서 참 감사했구요~ 우연히 갓피플들어와서 알게되었는데 ... 하나님께서 읽게 해주신거같아요 ㅋ 지금은 결혼하여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주부랍니다. 결혼하고 나서 가정을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들의 천국으로 만들어가려고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답니다. 님들도 읽어보시고 결혼 생활 승리하세요~~^^* 21. 원주연 준비된 결혼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철저히 성경적인 관점에서.. 결혼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결혼을 앞둔 크리스챤 청년들이라면.. 성경을 근거로한 결혼을 이해하고.. 성경적으로 어떻게 훌륭한 결혼생활을 준비할수 있는가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저에게.. 결혼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할수 있는 길을 알려준 좋은 책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20. 박혜선 방금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놓고 쓰는 글입니다. 너무 정말~~ 좋은 책입니다. 여러가지 결혼에 대한 책들을 읽었지만 이렇게 명쾌하고 구체적인 책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저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 봣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또한 성경적인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것을 세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세운 결혼 규칙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는데 이것을 저도 세울려구요.. 너무 좋은 책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 19. 김정환 요즘 수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한다. 내일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나아간다, 교회총년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이 결과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결혼의 본질, 의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결혼 다 안다고 할 것이 아니라 다시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찾아야 한다. 비성경적인 부분들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새롭게 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온전하게 하는 것이며 가정을 건강하게 세워가는 비결이다. 꼭 이 책을 읽고 결혼의 축복을 누리자 샬롬 18. 조채연 우선 좋은 가격에 책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돼서 고맙습니다. 새가정 세미나의 내용으로 참고하면 좋을 책을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 갖가지 상황들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면 좋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용서에 대한 부분이 인상이 남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내용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결혼생활에 대해 적용할 수있는 실제적인 상황소개와 상담과 문제해답을 할수 있는 내용이 더욱 기록되어있다면 진정한 결혼개혁이 이루어지게 할수있겠지요? 17. 강금석 결혼개혁 - 결혼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구입한 이유는 제목이 독특하고 전에 읽은 책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쓴 것 같았기 때문인데 내 예상이 반절은 맞았다. 특히 그리스도인 남편의 의무와 아내의 의무는 꼭 기억하여 실천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나 이미 결혼한 분들 중에 부부간의 갈등이 심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 같다. 16. 김동환 한 평생을 함께 살아야하는 배우자를 선택해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가정을 세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냥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 혹은 혼자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물론 결혼의 이유일수 있으나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결혼이라는 의미를 성경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결혼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줌으로써 정말 진정 행복한 가정이 어떠한가에 대한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 준다.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정리하면 이제 우리가 어떻게 행복하게 가정을 만들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15. 박검찬 결혼을 준비하는 형제자매에게 선물하려고 책을 샀는데.. 성경적인 결혼에 대해 말씀으로 풀어주신 것 같습니다. 결혼의 신학, 머리됨과 권위, 남편과 아내의 의무, ,부지런히 빚을 갚아가라, 크고 작은 시험들,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혼과 재혼 등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말씀에 근거한 결혼과 가정의 참 가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성경대로 살아보려 실천하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현대의 가정들이 회복되길 소원해 본다. 아니 기도한다... 14. 육정화 결혼하지 않은 총각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펴들었다. 결혼을 생각할때 아직 결혼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막연한 환상, 행복, 달콤한 사랑에 대한 기대가 마음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고, 결혼하면 많이 행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소망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와닿았던 한 마디라하면.. 결혼의 목적은 나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 나의 행복만을 위한 결혼이라면 그 결혼은 결코 행복할수없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결혼이 되어야 한다는 그 한마디.. 가슴에 새겨두고, 결혼을 위해, 앞으로 만날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꼭 그것을 기도해야 겠다고 결심해본다. 실제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성경적인 원리들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하나님이 세우신 결혼 질서에서 남성의 머리됨을 강조하며 그 권위는 섬김과 사랑의 권위임을 역설했다. 남자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 부분이다. 책이 좋아서, 결혼을 앞둔 지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몇권더 구입하려고 한다. 13. 노미옥 요즘 남편과의 관계에 조금의 염려가 끼어들어 고민하던 차에 <결혼개혁>이라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제목이라는 생각에 책을 받자마자 목차부터 읽어내려갔다. 총 9장으로 구분되는 이 책은 제1장에서는 결혼의 신학적 의미에서부터 짚어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이혼과 재혼을 언급하면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결혼은 우리의 선택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도이다. 그만큼 성스럽게 취급되어야 할 결혼...... 저자는 결혼의 개혁을 위해 기도할 때, 그리스도인 남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에필로그에서 언급하며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된 부부... 그리고 결혼생활...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이 필요할 때다.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 12. 김기선 결혼 전에 지인들의 많은 정보와 수많은 책들과 세미나참여들이 있었지만 결혼 후에 얼마나 달라지는 우리의 중심을 볼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결혼의 의미를 떠나 우리가 만든 결혼 속에서 힘들어 하고 많은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 결혼의 현실인 것 같다. 본서를 통해 잃어버렸던 초심을 찾게 되었다. 서로 순종하고 섬기는 마음. 참 그게 부족했던 것 같다. 결혼의 참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 주님께 감사드린다. 11. 김정 Reforming Marriage 결혼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입니다. 이후 오랫만에 미션월드의 책을 다시 찾게 되었다. 결혼 늘 앞에 두고 있는 (single) 사람으로 제대로된 결혼관에 대해 준비해야겠단 생각에서 였다. 결혼의 신학 머리됨과 권위 남편과 아내의 의무 효험있는 사랑 부지런히 빚을 갚아가라 크고작은 시험들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혼과 재혼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분량에 대한 부담감으로 결혼에 대한 예비를 못하고 계신분이라면 가벼우면서도 알차 구성에 추천을.. 10. 윤영윤 결혼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은 결혼의 핵심적인 문제를 다루려고 하기보다는 결혼의 외적인 면들과 씨름하고 있는 듯하다. 참된 사랑은 순종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순종하는 자의 소원은 가정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은 사역이 아닌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너무나 귀한 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기에 추천합니다^^ 9. david6 결혼에 대한 소중한 책이리라 생각합니다 8. icygn 저는 결혼 12년차인데도 구구절절이 와닿습니다. 결혼전에 읽으면 더더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7. nowsar 크리스챤 이라면 꼭 권하고 싶어요... 전 기독교 방송에서 가정을 낳는 가정이라는 프로에서 추천해서 구입했는데.... 넘 좋아요 6. ritty 책이 조금 오래된 거 같애요 뒤쪽에 약간 변색되어가는 중이더라구요..그래도 이가격에 책한권이면 정말 좋은거 같애요 파트가 나누어져있구요 중간중간 봤는데 좋은거 같애요^^ 5. fcys 목사님 추천으로 구입. 꼭 읽어야할 책. 4. pink 갓피플 '숨은 양서' 코너에 올랐길래 사려고 하다가 인터파크 할인쿠폰있어서 들어와봤더니 여기도 할인해주네요! 너무 기쁜맘에 샀어요^^ 책은 좀 오래된 책 같지만. 숨은.양서~ 한번.읽어봐야겠어요.흠흠.^^ 3. ateje 결혼한 친구에게 선물하려구 구입했습니다. 사실.제가 읽어보진 않았지만 결혼 8년차 분에게 추천받아서 구입합니다. 2. kdawha 부부 정말 읽어야 할 책입니다. 기독교 사상을 근본으로 쓰여진 책이라 무작정 좋은 말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12년차 결혼 생활을 송두리째 반성하고 바로 잡아주는 책입니다. 결혼 하기전 읽으면 더욱 좋을 듯하며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또한 가장 빠른때이니 늦게라도 부부 행복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가장 큰 감동은 배우자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것과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헌신적이고 부지런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1. 랄랄라 우선~ 이 글을 쓰는 저는 미혼자임을 밝혀요^^ 이런 류의 책은 기혼이냐 미혼이냐에 따라 책을 보는 입장과 느낌이 많이 다를 수 있으니까 밝힙니다. 모 싸이트(갓*플)에서 숨어있는 양서를 찾아서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게 된 책이에요. 분량에 건 기대에 비해 쉽게 읽히지 않더군요. 굉장히 건전하고, 올바르고, 성경적인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어서 성경적인 결혼관을 정립해가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은 건 사실입니다. "속성 5가지 계명! 이렇게 하면 당신도 내일부터 원앙 부부가 될 수 있다 !" &larr이런 류의 책은 절대 아니구요. 상당히 원론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저자도 이야기하듯 그리 실천적이라거나 실용적인 책은 아니구요. 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을 다룬 것 같달까. 특히 남편의 머리됨과 결혼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상징한다는 것을 시종 밑줄 치고 형광펜까지 그어가며 상기시켜주는 듯한 면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글쎄요. 제가 이런 분야의 책을 잘 안 읽어봐서 그런지 ? 제가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생각에, 세상적인 페미니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지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100% 동의되지는 않더라구요 여성의 사회 참여와 관련된 문제라거나 피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글쎄요 글쎄 .. 음 .. 개인적으로는 사 - 앙당히 보수적으로 느껴졌달까. 새로 나온 지폐에 유관순이 아닌 신사임당이 모델이라는 것, 솔직히 전 좀 못마땅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감정을 느낀 것은 잘못인가? 싶기도 하구. 고민을 좀 더 해보아야겠네요. ..대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반복해서 되묻고 생각하는 것, 이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이 듣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게 된다. 라고 말한 부분은 일상적인 인간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도 상당히 도움을 주는 구절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