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정보공시, 2009학년도 대학별 학점분포 공개

황금천 2010. 4. 5. 20:26

 

대학정보공시, 2009학년도 대학별 학점분포 공개

 

 

대학정보공시, 2009학년도 대학별 학점분포 공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0. 3.31. “대학알리미(
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대학의 ‘10년도 교육과정 편성내역 및 ’09학년도 성적평가 결과를 공시합니다. 
올해는 4년제 일반대학 190개교를 대상으로 분석한 ’09학년도 재학생의 교과목별 성적평가결과 및 
졸업생 졸업평점평균을 공개
했습니다. 

2009학년도 재학생 성적평가 결과, 4년제 일반대학 186개교의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취득한 
학점분포를 살펴보면, A학점 39.7%, B학점 36.2%로 B학점 이상 취득학생의 비율이 75.9%로 
나타났으며, 교과목별로는 전공과목의 A학점 비율은 41.8%, 교양과목의 A학점 비율은 35.7%, 
교직과목의 A학점 비율은 66.0%
로 분석되었습니다. 

2009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 181개교의 졸업생(‘09. 8월, ’10.2월) 292,10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졸업평점평균 분포를 살펴보면, A학점 35.5%, B학점 55.5%로 2009학년도 졸업생의 91.0%가 
B학점 이상의 졸업평점평균을 취득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및 비수도권 대학 졸업생의 졸업평점평균 분포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전공계열별로는 교육계열의 
A학점 취득비율(54.8%)
이 가장 높고, 공학계열의 A학점 취득비율(27.9%)이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2009학년도 졸업생의 졸업평점평균과 재학생의 취득학점을 비교해 보면 
A학점의 분포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큰 차이가 없으나, B학점 분포는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높고(19.3%), 
C·D학점은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낮은(△11.1%)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고학년 학생들이 재수강 등을 통해 학점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대학정보공시-대학별학점분포공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과부는 대학별 평점산정기준(4.5 또는 4.3 만점)의 차이를 고려하여 졸업평점평균을 
백분율로 환산한 대학별 졸업생 표준환산평점 분포를 함께 공개하였습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분석과 (2100-6320)
첨부 : 대학정보공시-대학별학점분포공개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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