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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혜로 여는 아침

황금천 2010. 3. 10. 00:00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

로키산맥 해발 3,000미터 높이에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채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 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좋은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 여운학의 <지혜로 여는 아침>중에서 -


    

반대를 포옹하면 더 강해진다 

 

균형 잡힌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겸손함이 필요하다.
겸손이란 "내가 최고가 아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도 틀릴 수 있고, 상대방도 맞을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반대편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럴 때 반대를 표현할 수 있다.

반대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항상 좀 더 넓어지기 원한다면 반대를 가슴으로 품어주어야 한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있다.
돈도 많은데 잘 베풀기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그에게 모여든다. 민심을 얻기 시작한다.

그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돈을 더 많이 써서 사람의 마음을 얻겠다는 방향으로 나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인간적인 따듯함을 길러야 한다.
눈물과 희생을 배울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물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
따듯한 인간미마저 겸비한 사람으로 각인될 수 있다.

타고난 친화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사람과 만나 몇 분만 같이 있어도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다.
그것은 특별한 은사이며 귀한 재능이다.

그렇더라도 계속해서 친화력이 강한 사람이 되는 쪽으로만 힘을
기울여서는 안된다. 반대쪽의 실력도 길러야 한다.

밥도 살 줄 아는 넉넉한 사람이 되도록 돈도 벌어야 한다.
그래야 친화력도 있고 실력도 갖춘 사람으로 오랫동안 인정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전병욱목사님의 "자신감"이란 책에 나오는
"반대를 포옹하면 더 강해진다"라는 chapter에 나오는 글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에 보면 사랑을 5 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첫째,관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사람 중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가 있는데
이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존경하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의 위치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것이 존경이다.
이 존경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셋째,이해하는 것이다.

이해란 말의 영어의 뜻은 “아래에 서다”란 뜻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낮추고 상대방을 바라볼 때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넷째,책임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 입장과 권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매사에
의무보다 권리를 주장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이 책임감이 사랑이다.  

다섯째,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는다.
주는 사람은 사랑을 완전히 알 수 있다.
사랑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말이 갖는 세 가지 힘   

말에는 각인력이 있다.

어느 대뇌 학자는
뇌세포의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매일 다음과 같이 외쳐보자.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의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내겐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

말에는 견인력이 있다.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말한 내용은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행동을 이끌게 된다.

말에는 성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종이에 써서
그것을 되풀이해서 읽는 동안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할 수 있다”라고 외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놀라운 힘이 발휘되는 것이다.
용혜원의 '성공노트'에서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윤동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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