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불어라, 청렴바람 : 대구대 “바람개비 팀”, 청렴 홍보단 보고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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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불어라, 청렴바람~~ : 대구대 “바람개비 팀”, 청렴 홍보단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제   목	씽씽 불어라, 청렴바람~~ : 대구대 “바람개비 팀”, 청렴 홍보단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2.11	조회수	1661
보이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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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씽씽 불어라, 청렴바람~~<br> 대구대 “바람개비 팀”, 청렴 홍보단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br>-. 청렴문화 확산과 전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실시  <br>-. “옳은 바람”, “바른 바람”, “나눔 바람”, “푸른 바람”을 일으켜 청렴바람 확산 <br>-. 청렴나무 캠페인, 인형극, 청렴 서약서, 씽씽송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 실시 <br>-. 청렴은 일부 공직자만이 아닌 우리모두에게 중요한 미덕</STRONG></p> <p> </p> <p>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가정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렴 봉사단 “바람개비 팀(가정복지학과 정미란(4학년, 23살, 여), 정가영(3학년, 23살, 여), 김현아(4학년, 23살, 여), 손은희(3학년, 23살, 여))”이 12월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실시한 “대학생 청렴 홍보단 활동실적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p> <p> </p> <p>이번 보고대회는 권역별로 선발된 11개 팀이 지난 5개월간(7월~11월) “청렴문화 확산․전파”를 위해 활동한 실적 중 우수한 사례를 압축하여 발표한 대회로 대구대 “바람개비 팀”은 지역사회에 캠페인을 통해 “옳은 바람”, “바른 바람”, “나눔 바람”, “푸른 바람”을 일으켜 영남권의 부패 이미지 제거하고 청렴바람을 확산하자는 내용의 활동을 펼쳐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p> <p> </p> <p>이들은 지난 7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청렴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선 7월과 8월에는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청렴한 생활을 다짐하는 쪽지를 나무에 매다는 “청렴나무 캠페인”을 펼쳤다.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좀 더 쉽게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달곰 극단의 위기”를 알기 쉽게 각색해 YMCA 지역아동 센터, 경산시 백천 종합 사회복지관과 지역의 어린이집 등을 돌며 인형극을 펼쳐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p> <p> </p> <p>9월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서를 받았다. 불법 다운로드 근절, 대리출석 금지, 컨닝 추방, 출처 밝히기, 내손으로 리포트 쓰기 등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서약서를 준비하여 대학생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대구대와 경북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 약 1천여명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p> <p> </p> <p>그리고 10월에는 지역의 가장 큰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그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씽씽불어라 청렴바람”이란 캠페인 송을 부르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연아 선수가 부르는 “씽씽송”을 개사한 이 노래는 행사 당일 남녀노소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씽씽불어라 청렴바람”을 함께 부르고 춤도 따라 춰 보는 시간도 즉석에서 갖는 등 그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기도 했다. </p> <p> </p> <p>마지막으로 11월에는 대구시 중구청과 함께 “2009년 청렴축제 및 청렴 콘서트”를 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청렴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초청 공연과 함께 이루어진 행사에서는 시민 누구나 실천에 옮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청렴문패 만들기”, “청렴 바람개비 만들기”, “청렴 사진전” 등의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또 청렴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리얼 인터뷰 “I Say" 청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만여명의 지역민이 참가해 청렴을 홍보하고 알리는 아주 좋은 자리가 되었다. </p> <p> </p> <p>청렴 홍보단 “바람개비 팀”의 정미란(4학년, 23살, 여)씨는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기억에 남고 보람된 일을 해보고 싶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청렴은 일부 공직자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미덕이며, 정직이나 절제와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생활속에서 실천하고 마음 깊이 새겨야 하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청렴에 대해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p>  씽씽 불어라, 청렴바람~~  대구대 “바람개비 팀”, 청렴 홍보단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청렴문화 확산과 전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실시  -. “옳은 바람”, “바른 바람”, “나눔 바람”, “푸른 바람”을 일으켜 청렴바람 확산 -. 청렴나무 캠페인, 인형극, 청렴 서약서, 씽씽송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 실시 -. 청렴은 일부 공직자만이 아닌 우리모두에게 중요한 미덕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가정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렴 봉사단 “바람개비 팀(가정복지학과 정미란(4학년, 23살, 여), 정가영(3학년, 23살, 여), 김현아(4학년, 23살, 여), 손은희(3학년, 23살, 여))”이 12월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실시한 “대학생 청렴 홍보단 활동실적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권역별로 선발된 11개 팀이 지난 5개월간(7월~11월) “청렴문화 확산․전파”를 위해 활동한 실적 중 우수한 사례를 압축하여 발표한 대회로 대구대 “바람개비 팀”은 지역사회에 캠페인을 통해 “옳은 바람”, “바른 바람”, “나눔 바람”, “푸른 바람”을 일으켜 영남권의 부패 이미지 제거하고 청렴바람을 확산하자는 내용의 활동을 펼쳐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 7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청렴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선 7월과 8월에는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청렴한 생활을 다짐하는 쪽지를 나무에 매다는 “청렴나무 캠페인”을 펼쳤다.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좀 더 쉽게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달곰 극단의 위기”를 알기 쉽게 각색해 YMCA 지역아동 센터, 경산시 백천 종합 사회복지관과 지역의 어린이집 등을 돌며 인형극을 펼쳐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월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서를 받았다. 불법 다운로드 근절, 대리출석 금지, 컨닝 추방, 출처 밝히기, 내손으로 리포트 쓰기 등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서약서를 준비하여 대학생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대구대와 경북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 약 1천여명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10월에는 지역의 가장 큰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그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씽씽불어라 청렴바람”이란 캠페인 송을 부르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연아 선수가 부르는 “씽씽송”을 개사한 이 노래는 행사 당일 남녀노소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씽씽불어라 청렴바람”을 함께 부르고 춤도 따라 춰 보는 시간도 즉석에서 갖는 등 그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대구시 중구청과 함께 “2009년 청렴축제 및 청렴 콘서트”를 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청렴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초청 공연과 함께 이루어진 행사에서는 시민 누구나 실천에 옮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청렴문패 만들기”, “청렴 바람개비 만들기”, “청렴 사진전” 등의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또 청렴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리얼 인터뷰 “I Say" 청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만여명의 지역민이 참가해 청렴을 홍보하고 알리는 아주 좋은 자리가 되었다.   청렴 홍보단 “바람개비 팀”의 정미란(4학년, 23살, 여)씨는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기억에 남고 보람된 일을 해보고 싶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청렴은 일부 공직자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미덕이며, 정직이나 절제와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생활속에서 실천하고 마음 깊이 새겨야 하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청렴에 대해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