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같은 지식 전달체를 잘 활용할줄 알아야 성공도 하고 행복한 인생도 살수 있습니다.
혼자서 연구하면 10년은 걸려야 '알수 있는 것'을 단 사흘만에 알게 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에서 나온글..)
제 강의도 그와 같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잘 활용하셔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금 섹스테크닉에 관하여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제1단계는 섹스테크닉의 사회적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지금 현재 많은 부부들이 섹스 테크닉 부족으로 불만족스런 부부관계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부부간의 화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는것,
내가 상대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는것,둘다
그 두사람간의 관계에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킴의 메시지
솔직히 말해 삼 년 전까지만 해도 나의 성생활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나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섹스 치료사들이 쓴 책도 읽고, 또 전문적인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옷을 벗고 거울 앞에 서서 내 몸 구석구석을 만져보기도 했다. 아무리 도표들을 들여다봐도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사십대로 접어들었다. 거의 이십 년이란 세월 동안 나는 불만족한 성생활을 해왔던 것이다.
성에 관해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은 대부분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것이다. 한때는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 소문난 바람둥이에게 접근한 적도 있었다. 그 남자는 아주 굉장한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와의 섹스는 또 다른 실망감을 안겨다줄 뿐이었다.
그러다가 1998년 1월, 나는 내 남편 마크를 만났다. 그 후로 나는 의사소통, 성행위 그리고 솔직한 자세에 관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성생활에서 가장 큰 한계 중 하나는 많은 남자들이 어떻게 하면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지를 모른다는 사실이고, 많은 여자들이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남자들에게 말해줄 만큼 정보도 없고 자신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모든 주제가 본질적으로 타부라는 것을 발견했다. 수많은 여자들이 불만족한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나는 성적 만족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았던 모든 분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당신이 원하는 성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내가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나 또한 지난 수년간 불만족한 성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진정한 만족을 얻는 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마크의 메시지
열 여덟 살 때, 나의 첫 애인은 아홉 살 연상의 여인이었다. 처음 사랑을 나누었을 때 나는 어찌나 흥분을 했던지 일을 어떻게 치렀는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그녀가 이끄는 대로 했으며, 세 번째 사랑을 나누면서 그녀는 자신이 오르가슴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으므로 그녀의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몰랐었다. 여자는 어떻게 오르가슴을 느끼는 걸까? 그건 어떤 느낌일까? 내가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준 것일까? 내가 그럴 수 있을까? 그녀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을 나는 어째서 몰랐을까? 나는 혼란스럽고 당혹스러웠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여자를 더 많이 알고 싶었고 또 최고의 애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느낌이 어땠는지, 오르가슴을 느꼈는지, 클라이맥스에 도달했는지를 거리낌없이 물어볼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다. 남자들은 대개 그런 것을 묻지 않는다. 설사 남자가 그런 것을 묻는다 해도, 여자는 당황하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애무하는 방법은 알지 모르지만, 막상 흥분하여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남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를 아는 여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어쩌면 그런 말을 하면, 그 순간 매력이 사라질까봐 두려워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대화를 회피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엉망진창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여자를 만족시키는 법―을 널리 알리는 전통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쨌든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만족시킬 때, 그는 스스로 진정한 해방감에 도달하게 된다.
*<만족>에서 발췌
모든 매체가 성에 대해 떠들어 대고 있음에도 성에 대한 이해는 빈약하기 짝이 없다.
또한 아직도 적극적인 여성에 대해서는 조금 병적인것으로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부부간의 성은 드러내놓고 얘기할 수 없는 영역이었고 서로간의 성 만족도도 표현하기 힘든 것이었다.
이와 같은 성에 대한 편견이 대부분의 여성들에게는 억압적인 혹은 불만족한 성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었다. (그것은 남성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남성들은 누구보다도 아내들을 만족 시켜 주고 싶어 합니다.
근데 왜 그렇냐 하면, 남자들이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남성의 책임도 아니고 여성의 책임도 아닌, 우리 나라 성교육 부재의 책임입니다.)
*출판서평에서 문장을 빌림....
마지막으로 한 문장을 더 빌리자면,
이 강의는 섹스에 대한 강의가 아니라 사랑에 대한 강의입니다.
남자는 나의 여자가 만족을 해야 남자도 만족을 하게 됩니다. 그냥 사정만 한다고 만족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이 여성의 오르가즘이 참으로 잘 안되는것입니다.
제 애인은 피스톤 운동만 굉장히 오래 해요. 그러면서 계속 좋냐구 묻는데 저는 아프기만 해요. 도대체 오르가슴이 뭐죠?(ID reX7XX30) “삽입보다 혀로 애무하는 것이 휠씬 흥분 돼요. 그런데 애인에게는 민망해서 말 못하죠.”(ID taXX9X3X)
과연 여성들은 얼마나 오르가슴을 느끼고 살까?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마이클럽 여성 1,950명을 대상으로 오르가슴에 대한 조사를 해봤다. 그 결과,72%가 거짓 오르가슴을 흉내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오르가슴을 느껴봤냐는 질문에 43%가 ‘흥분은 되는데 오르가슴은 느낀 적 없다’,7%가 ‘섹스는 의무방어전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는 반 정도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반면,반 정도는 오르가슴의 ‘오’자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클럽 솔·담·성 게시판을 들여다보면 성에 개방적인 모습과는 달리,의외로 만족스런 섹스를 나누는 남녀가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자가 알아서 해주겠지’ 유형은 남자가 아무리 핥고 깨물고 난리쳐도 표현하지 않으면 ‘바로 거기’를 애무받긴 힘들다. 남자도 마찬가지. ‘이렇게 하면 뿅 갈거야’ 라는 식의 남성적 코드로 아무리 밀어붙여봐야 그녀의 그곳은 얼얼하기만 할 뿐이다.
*스포츠투데이에서 발췌
많은 여성이 삽입 성교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미안해하고 또 한편으로는 실망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삽입을 통해 절정에 오르는 여성은 30%가 채 안된다고 한다. 영화나 책을 보면 항상 념녀가 동시에 절정에 올라가므로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 이는 사실과는 다르며, 오히려 아주 드문 일이라 할 수 있다.
-성 전문가 루파제-
*오르가즘에 관한 홍성묵 교수님의 글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홍교수는 “섹스는 애무에서 시작해 삽입을 거쳐 오르가즘이라는 정상에 도달하는 등산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오르가즘이라는 목표를 두고 퍼포먼스를 벌이듯 성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섹스의 즐거움에서 멀어지기 쉽다는 것.
그는 “만지는 것에서 키스하고 성기를 삽입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즐기고 그 자체에서 만족을 느낀다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훌륭한 섹스를 즐기는 여성”이라고 말하며 “‘오르가즘 지상주의’에서 벗어났을 때 황홀한 섹스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홍교수는 한국의 성인들이 지나치게 삽입 위주의 섹스에만 몰두하는 것도 경계했다. 질 삽입 섹스에만 집착하면 섹스가 선물하는 다양한 쾌감을 제대로 맛보지 못하며, 나이 들어서는 패배감에까지 젖어들 수 있다는 것.
"오르가슴은 정말로 멋진 것이지만 오르가슴이 섹스의 유일한 목적은 아니다."
-루파제-
*필요성에 대하여 좀더 잘 설명하기 위햐여, 아우성홈페이지에 있는 30대 게시판의 올려 있는 글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그곳 30대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거의 대부분이 이런 내용의 글이며 성트러블의 심각성을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남자친구가 지겨워요
사귄지 5년 넘었어요
아마 결혼할거 같아요 집안 분위기가 그렇게 돌아가거든요..
한달에 한 두번 관계가져요..그런데 남자친구가 관계할때 스탠다드라서 이젠 좀 지겨워요
저번주에 제가 넘 심한 말까지..해버렸어요
남자친구가 혼자 사는데 주말에 놀러갔어요 낮에 관계를 하자고 하길래
이젠 너랑하는게 지겹다고 .. 그나마 밤에 불끄고 하는게 최선이라고
그럼 다른 사람 상상할수 있으니까..
말끝나고 아차 심하다고 싶었는데 방문 쾅닫고 나가더라구요
그리곤 그날 아무말 없었고 지금까지 전화도 없어요
많이 삐졌나봐요..
*저런말에 남자가 얼마나 심각한 타격을 받는지 여자들은 잘 모르는듯 합니다. "벌써 끝났어?"라는 아내의 농담에 심인성 발기 부전이 걸린 남편의 사례도 있습니다.
사실 남자탓을 하지만, 저건 남자 탓도 여자 탓도 아닙니다. 일반적인남자가 여자에게 오르가즘을 주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단한번도 그것에 대해 정식 교육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회 '성교육'의 부재의 문제입니다.
뭐 그게 배울꺼나 있겠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본성에만 맞겨 놔서 될일이 아닙니다. 포르노같은 가짜연기들을 보고 그게 진짜인줄 잘못 알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친구나 선배들이 해주는 안전도 검증안된 엉뚱한걸 듣고 와서는 써먹어서 될일도 아닙니다.
아마 강의를 들으시다 보면 참 많이 몰랐다는것을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여러분은 복받으셨습니다.
제목 외로워서리,,,
연애3년 또 결혼일년반동안 쭉 밤마다 원하던 남편이 임신을 하면서부터 저옆에 잘 오지를 않읍니다 섹스는 커녕 조금의 스킨십 조차도 도대체 저 남자가 날 여자로 생각이나 하나 사랑하기는 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얼마전 아기가 태어난지 백일이 다 되어가는데 딱한번...아기 핑계로 잠조 차 따로 자구 땡돌이라서 바람피는건 더더욱 아닌거 같구남편 말로는 임신하면서 부터 생각이 없어지면서 안하게 되니 아예 생각이 없어졌다 합니다 그리구 넘 피곤이 지속되면서 힘도 없다면서...얼마전 우리 공주가 태어나면서 제가 더 사랑스럽다고 남편이 애기를 하더라구요 상황이 그렇다보니 그말은 아예 믿어 지짇 않고 마냥 남편의 사랑이 의심스럽기만 해서 괴롭읍니다 아이 땜에 힘들다고 집안일도 잘 돌봐주고 휴일이면 요리도 잘해주고 예전보다 더 잘해주지만 아이 핑계로 잠까지 딴방가서 자는 남편이 밉기만 합니다
*남편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하소연 상담글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신에게 더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것인지에 대해 많이 불안해 하십니다.
*그리고 아래 이혼사유에 대한 기사를 보시면 부부간의 '성'이라는것에 대한 중요성이 좀 더 인식이 되는듯 합니다.
(서울=연합뉴스) 내용중 발췌
재혼전문정보회사 ㈜행복출발이 이혼 회원 973명(여자 778명, 남자 19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 11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이혼 사유와 관련, "이혼당시 속궁합이 작용했냐"는 질문에는 58.6%가 `그렇다",41.4%는 `아니다"고 응답 했다
속궁합은 부부간의 애정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속궁합이라는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어떤 남자와 어떤 여자가 속궁합이 맞지 않는게 아닙니다.
약간의 교육만 받는다면 누구나 맞출수 있고, 환상적인 파트너쉽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약간의 교육만 있다면 말입니다.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속궁합이라고 하는것은 없습니다.
강의를 어느정도 들으시면 이해를 하시겠지만,
약간의 교육만 받는다면 너무나도 손쉽게 해결 될수 있는 것인데,, 저렇게 이혼에도 영향을 미치니.. 안타 까운 일입니다.
성에서 뭐가 잘못되면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행복이 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정말 그 시간만큼 맘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결혼 9년차입니다.
울 신랑은 섹스를 정말 좋아라 합니다. >^_^<
연애 10년..도합 19년차지요.근데 아직도 일주일에 5번정도 하고있음다...
울신랑왈... 부부가 하는 지상최대의 즐거움이래요 ^_^
속궁합 넘 잘맞고,다~~~좋다구요.
*이곳에 강의를 올리기전 많은 분들에게 강의를 해봤고, 결과가 너무나도 좋았기에,
확신을 가지고 저는 이곳에 강의를 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가 생기시길 바랍니다.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내정된 부산대 의대 산부인과 김원회(65)교수에게 우리나라 성문화 실태와 앞으로의 활동내용을 들었다.
"한국인의 성 관련 보건지표는 부끄러울 정도로 후진적입니다. 성 범죄율,유산율, 혼외 임신율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급증하는 이혼율 또한 내막을 따져보면 부부간 성적 갈등이 중요한 원인입니다. 아직도 성기확대술이나 예쁜이수술이 광고 전단을 요란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모두 성적 무지와 편견의 산물이지요."
金교수는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적 무지와 편견의 극복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2001년 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성이 자신의 인생에서 87%를 차지한다고 밝혀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제치고 가장 성에 가치를 두는 국가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생길 때 의사 등 전문가를 찾아 제대로 해결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4%로 전세계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이율배반은 다분히 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전문가 그룹의 태만에서 비롯됩니다."
의학적으로 성기능 장애가 있다면 건강한 성을 방해하므로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중앙일보 2003-05-12에서 발췌
성은 사랑과 친밀감을 전제로 대뇌피질이 관여하는 고도의 정신행위입니다
-부산대 의대 산부인과 김원회교수-
< 아름다운 성 >이 30대 주부 160명에게 조사한 설문 결과, " 언제 처음 오르가즘을 느끼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신혼 때라는 응답은 단 19%에 불과 했다. 1위는 47%, 거의 절반에 가까운 여성이 "자녀 출산후" 라고 대답했고 " 둘째 아이 출산 후 " 라는 응답도 전체 12%나 됐다. 특히 25% 여성은 " 내가 경험한 것이 오르가즘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고 대답 했는데...반면 청소년기 이미 몽정 등을 통해 절정감을 경험한 우리의 남편들은 과연 아내들의 이런 현실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제가 답변해준 글이 아니며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 답변해 준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질문:오르가즘..
저같은 경우는... 가끔 하다 보면은 보지를 중심으로 야릇한 느낌이 확 오는데요..
그게 오르가즘인가요?? 그 기분이 사라지고 나면 삽입이 아프게만 느껴지고요...
어떻게 해야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진지합니다.... 정말 고민이에요..
답변:오르가즘을 자주 느끼는 여성입니다.
남자와의 성교시 오르가즘을 못느낍니다
하지만 자위시 1분후만 대도 느낍니다
강도의 차이지요 세게 하면 빨리느끼고 천천히하면 늦게 느껴요
남자들도 빨리세게하면 금방 사정하지만 천천히하면 좀 오래하는것과
같은거지요
오르가즘을 느끼면 음순 부분이 벌렁벌렁하면서 그곳을 중심으로
말로 표현하지 못할 흥분의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으로는 질이 아닌 그앞부분..
털이있는부분밑에 뼈가있습니다
그곳을 비벼주면 흥분이 대는데요..
그 흥분상태의 강도가 세지면 오르가즘을 느끼게 대는것이지요
다리사이에 이불같은거 끼구 비벼보세요--;;;
야한상상하면서요..;
전 꿈속에서 먼저 오르가즘을 느낀뒤로 그뒤로 자위를 하는데요
물론 남자와의 관계가 없을때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남자와의관계에서는 흥분정도만 있을뿐.. 오르가즘을 경험하진
못했네요..
아마 대부분의 여자들은 오르가즘을 잘 못느낄거에요
그기분을 모르는사람은 평생가도 모를테조
느껴본 사람만 알아요
즐섹~*
질문: 오르가즘을 못느끼는데...ㅠ_ㅠ
섹스경험이 4년째정도되는대요
단한번도 삽입해서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없어요
못느끼는여자들이 많다고는하지만
이제는 느끼고싶은데...
자위를 오랫동안해왔거든요
글리토리스위주로만 (삽입은해본적없구여)
저혼자 자위하면 1분정도면 느끼는데
왜 삽입만하면 안느껴지죠?
남친이 삽입전에 가슴과 글리토리스를 애무해주는데
글리토리스애무해줄때 자위보단 오래걸리지만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한마디로 소리가 저절로크게터지는;;
그런 절정까지가고난후 삽입을합니다
그 절정까지가서 삽입후 느껴지지않는건지
아니면 너무 오르가즘을 못느낀다는 생각때문인지
정말 고민이큽니다
애무는 어느정도선에서끝내고 삽입을해야대는건지
알수가없네여
이럴경우엔 병원상담같은것도 하면 도움이될까요?
답변: 극치감 장애는 젊고, 성경험이 적은 여성에서 흔합니다.
님의 경우에는 애무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삽입을 통해서는 느끼지 못하신다고 하시는데,
이는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성행위 도중에 자신과 상대방의 반응을 과민하게 관찰하는 성향,
이번에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것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지 않도록, 또한 상대방과 좀 더 친밀해지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삽입후 테크닉의 문제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삽입후 테크닉의 문제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같이 개발해 나가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 입니다.
아예 오르가즘을 한번도 못느꼈던 일차성 극치감 장애의 경우에 치료는 자위나 애무를 통하여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입니다.
님의 경우에는 이 단계는 벗어났으니, 상대방과의 정신적인 교감을 더욱 친밀히 하시면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자 평 : 좋은답변 고마워요^^님말씀 들으니 쫌 그렇다는생각이드네요 관계중 내상태 상대방상태 신경도 마니쓰이거든요 오르가즘을 느껴야대게따는 생각도마니하구요 서로 잘얘기해보고 고치도록 노력해볼께여
*좋은 답변입니다만, 여태껏 제공되는 정보들이 이런 두루뭉실한 뜬구름 잡는듯한 예기 였습니다.
정확하게 어디를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 정보는 없었습니다..
또한 잘못된 정보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참고로 삽입에서 못느끼는것은 정신적인 요인은 쪼금이고, 실체는 물리적인 테크닉의 문제입니다.
또 여성은 첫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다소 어렵습니다만, 한번느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점점 더 쉽사리 도달하게 됩니다. 몸이 점점 익숙해 지는것이죠..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조바심을 내지 마시고,
천천히 여러번 기분좋은 섹스를 하시다 보면,
언제쯤엔 여성도 오르가즘이 찾아 올것이고,
몇번 경험하다 보면 점점 쉽사리, 또 빨리 오르가즘이 찾아 오게 될것입니다.
위의 어떤분의 답변에는 세심히 관찰하고 배려하면 시간이 해결해 줄꺼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크게 효과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은 이곳의 강의를 잘 활용하시고,
그 다음은 둘만의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부부간에 커뮤니케이션(대화)로 지속적으로 계발해 나가시는게 쉽고 빠릅니다.
*아래의 글은 남성의 고민내용입니다.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오르가즘에 관한....
제가 여자 친구랑 관계를 가진지 7개월정도 되어갑니다..
근데 고민이 생겼거든요..
얼마전 관계에 대해 물었더니..
처음할때는 몹시 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해도 별 느낌이 없답니다..-0-;;
저희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구요..
그냥 여자친구가 저만 좋으면 자기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도.. 만족시켜 주고 싶습니다..
제께 작지도 않구요.. 조루도 아니고.. 꽤 오래 가는데..
머가 문제 일까요.. 되도록 자세히..
그리고 오르가즘에 도달할수 있는 조건...
이런것도좀.... 부탁드립니다~~
*분명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섹스테크닉 정보에 굶주려 있는듯 합니다.
이 시대의 준지식인으로써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럼 이만 긴글을 마칠까 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 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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