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사무처 임직원, 창립28주년 맞아
“통일무지개 꿈 나누기” 일일 자원봉사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무지개운동’ 확산의 계기 되길” ....보수의 일부 적립, 장애인 차량마련 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사무처장 김대식) 임직원 30여명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8주년(6. 4)을 맞이하여, 6월 2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평화로운집>을 찾아 청소, 목욕, 식사 돕기 및 설거지, 나들이 지원 등의 일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추진하는‘통일무지개운동’의 일환으로, 사무처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통일무지개 운동’을 견인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통일무지개운동’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1인과 지역주민 6인이 함께하는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소통과 화합의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7월1일 제14기 출범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무지개운동’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 사무처는 지난 2월부터‘경제살리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보수의 일부를 자율적립하여 모아진 오백만원 상당액을 <평화로운집> 시설 환우들을 위한 중증장애인 리프트차량 마련기금으로 기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