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기자

대구대학교 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황금천 2009. 5. 16. 14:49

 

 

 

 

 

 

 

 

 

 

 

 

대구대학교 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2009년 5월 5일(화) 오전 10시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 하늘공원에서 대구대학교 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물감불기 & 찍기(스텐실), 뱀 만들기, 밀가루 주물럭, 개구리 모자, 비누방울 & 불기, 요술풍선, 솜사탕, 바람개비 등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였다.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뜨겁고 좋아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정하영(여) 유아교육과 학회장은 “유아교육과인만큼 유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어린이날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서 유아교육과 학생회를 주축으로 유아교육과 재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하는 행사라서 약간의 미흡한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코너마다 필요한 각종 준비물을 준비에서부터 유아들을 도와 체험활동을 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애쓰고 있었다.


지역주민 김용규(남)씨는 “이런 행사를 대구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하니까 별도의 경비도 지불하지 않고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어른들이 유아들과 하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참 좋다”고 하였다.


다른 지역주민 강은솔(여, 가명)씨는 “지역 대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개최하니 쉽게 유아들이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계속 해마다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각 체험활동 장소마다 유아들이 많이 참여하여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각종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이 행사에서 유아들에게 페이스 페인팅과 솜사탕 코너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유아들이 각종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감과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지역주민 및 유아들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미래 우리나라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에 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이러한 행사는 적극 장려하여야 한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유아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흐뭇함을 느꼈다.


순수하게 유아교육과 학생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하는 것이 다른 행사와 차별화가 있었다.



글, 사진 : 시민기자 황금천 (011-9567-1300)


           이메일 : whang1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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