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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09년 추경예산에 등록금 인하를 위한 긴급 지원 2,072억원,
사교육 대체수단 양성 670억원, 총 2,74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올해 대학생 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위한 예산 8,456억원에 2,072억원이 더해져
총 1조 528억원이 대학생의 학자금을 위해 지원됩니다.
이번 추경(안) 중 등록금 인하대책에 학자금 대출금리 추가인하, '한국장학재단' 의 대출재원 마련,
졸업 후 미취업자에 대한 정부 학자금대출 원리금 납부 유예,
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한 금융채무불이행자 등록을 2년까지 한시적 유예,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급대상 확대를 위한 예산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사교육 대체수단 양성을 위해 기초학력 미달학생, 장애인 등을 위한 학습보조 인턴교사 채용 지원,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IPTV 인프라 구축 완료를 위한 예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학자금 대출이자 인하 추가지원 : 147억원(72만명)
- '한국장학재단' 자본금 지원 : 1,300억원
- 미취업 졸업자 원리금 납부유예 : 520억원(4.6만명)
-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급대상 확대 : 105억원(3,500만명)
- 학습보조 인턴교사 채용 지원 : 370억원(1.5만명)
- 초·중·고 IPTV 인프라 구축 완료 : 300억원
☞ '대학생 학자금지원예산' 1조원 돌파
(*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추가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학생장학복지과 (2100-6277)
첨부 : 서민생계안정 교육분야 대책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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