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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충청·호남 대설경보·주의보 내일도 전국에 눈·비…최저기온 영하 14도

황금천 2009. 1. 24. 20:24
뉴스: 충청·호남 대설경보·주의보
출처: YTN동영상 2009.01.24 08:24
출처 : 문화생활일반
글쓴이 : YTN동영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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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26&newsid=20090124192503904&p=ytni

 

충청·호남 대설경보·주의보

YTN동영상 | 기사입력 2009.01.24 19:25


 

 

충남 서해안 지방에 눈발이 굵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과 아산, 태안 등지에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충청과 호남 대부분 지방, 제주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경기 지방도 내일 아침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눈길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당진에 42cm, 서산 13, 정읍 12.5, 고창 8.5, 서울에는 3.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계속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어 내일까지 충남과 제주 산간 지방에 최고 20cm의 폭설이 더 내리겠다고 예상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도 내일 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후까지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전북 지방은 3에서 7cm, 전남 지방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 3도 높겠고 낮 기온도 서울이 -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높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화요일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동파 방지와 교통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한민정 [mjhan@ytn.co.kr]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41&newsid=20090124195304039&p=moneytoday 

 

 

내일도 전국에 눈·비…최저기온 영하 14도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9.01.24 19:53


[머니투데이 오수현기자]설 연휴 둘째날인 25일에도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잇따를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 강원, 전남, 제주 일부 지역에 오전부터 눈이 내리다가 오후 늦게 개일 예정이다. 경북 내륙 지방은 새벽 한때 눈이 온 뒤 하루 종일 구름이 많겠다. 그 밖의 지방에서도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로 24일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남부 전해상, 동해중부 먼바다,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은 1.5~4.0m로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25일에도 눈과 비로 귀성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며 "궂은 날씨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