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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재단 5주년 기념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 도서관운동의 역사와 미래 I >
- 일본의 문고운동과 도서관 아동서비스-
일본 도서관운동의 역사를 살아낸 분들을 초대해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를 나누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꿈꾸는 많은 분들이 꼭 오셔서 교류의 폭과 깊이를 더해가는 첫걸음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 언제>>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이른 10시~ 늦은 6시
* 어디서>> 용인 수지 느티나무도서관 강당
* 누가>> 느티나무도서관재단
* 무엇을>>
10:00~10:25 참가자 등록 및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소개 동영상
10:25~10:30 개회사
10:30~10:40 환영인사 - 박영숙(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
10:40~10:50 축하인사 - 이용남(느티나무도서관재단 평가위원장,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10:50~12:30 주제강연 1 - 히로세 츠네코(부모자녀독서지역문고 전국연락회 대표)
[일본 도서관운동의 흐름에서 문고의 위상과 의의]
- 부모자녀독서지역문고운동의 발자취와 도서관
12:30~13:30 점심식사
13:30~15:10 주제강연 2 - 마사키 토모코(아오야마다이문고 주재, 세이와대학 교수)
[지금 사회에서 도서관과 문고의 역할]
-아오야마다이문고를 통해 '어른, 어린이, 책'의 관계를 생각하다
15:10~15:30 휴식
15:30~17:00 종합토론
서일민(청주 기적의도서관 관장)
김하야나(동작어린이도서관 관장)
임숙자(어린이도서관 맨발동무 관장)
17:00~18:00 뒤풀이
* 초대강사>>
- 히로세 츠네코 広瀬恒子
부모․자녀독서지역문고 전국연락회親子読書地域文庫 全国連絡会 대표
1932년 도쿄에서 태어나, 1968년에 세타가야 구에서 부모자녀독서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1970년 부모자녀독서지역문고 전국연락회를 만들 때 함께하여 지금까지 대표로 '모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이라는 바람을 실천하고 널리 퍼뜨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일본어린이도서연구회 사무국장으로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의 독서 지금 이것부터 子どもの読書いまこれから』(1992), 『책. 어린이. 사람을 연결한다 本・子ども・人をむすぶ』(2003), 『어린이 책은 재미있다 子どもの本は面白い』(2006) 들이 있다.
- 마사키 토모코 正置友子
아오야마다이문고青山台文庫 전 대표, 현재 세이와대학聖和大学 대학원 교수
1940년 나고야에서 태어나 1973년에 아오야마다이의 아파트 자택 안에 가정문고를 열었다. 점점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1977년에는 아오야마다이 시민홀로 옮기고 지역문고로 바꾸었다. 1978년 보다 넓은 아오야마다이 아파트단지 안의 집회소로 문고를 옮겨서 지금에 이르렀다. 서른다섯 해의 긴 세월을 한 지역에서 꾸준히 문고를 꾸려오며, 일본 문부성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1994년부터 6년 동안 영국 서리로핸텀 대학교(Surrey Roehampton University)에서 그림책에 대해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산책길絵本の散歩道 시리즈 5권과 『빅토리아시대 그림책의 역사A History of Victorian Popular Picture Books』(2006) 들이 있다.
* 함께하려면>>
- 도서관, 문고와 관계 맺고 있는 분들은 누구나, 선착순 100명
- 2008년 10월 1일 수요일부터 신청서 받아요.
- 참가신청서는 누리집(www.neutinamu.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어요.
다 채운 신청서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담당_김경미(Tel.031-262-9124 / E-mail. study@neutinamu.org)
※ 이 행사는 느티나무도서관이 받은 제8회 일민문화상 상금으로 마련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
www.neutinamu.org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82-3 (448-120)
Tel. 031. 262. 9124 Fax. 031.262.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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