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사학연금

[신문][수시2모집]대구대, 100만평 부지 위 글로벌캠퍼스(한국대학신문)

황금천 2008. 8. 29. 12:46

 

http://bbs.daegu.ac.kr/board/community.asp?db=m_news01&mode=viewcontents&idx=423&seq=398&page=1 - 언론이 본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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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신문][수시2모집]대구대, 100만평 부지 위 글로벌캠퍼스(한국대학신문)


대구대, 100만평 부지 위 글로벌캠퍼스



백만평의 광활한 캠퍼스와 56만평의 문천지 호수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대구대는 최첨단 정보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혁신을 꾀하고 있다. 중등교원 임용고사 5년 연속 전국 5위에 랭크하는 등 특수교육과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명성을 기반으로 입학생보다 졸업생의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특수교육 명문서 IT강자로 부상
특수교육과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 국내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대구대는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최첨단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 IT에 강한 대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30억 규모의 지역IT특화연구소를 유치한 것도 대학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RFID 신기술의 표준을 개발하고 있으며,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빠르고 장애없는 고품질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과 산학협력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지정해 괄목한 만한 성과도 거두고있다. 디자인과 생물산업,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가 중점 육성분야로 각종 대회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디자인 분야의 경우 지난 6월 열린 대한민국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 시각디자인학과 한 학과에서만 32개 수상작을 내 3년 연속 최다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 입학생보다 졸업생 경쟁력 키우기에 전력
대구대는 입학생보다 졸업생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혁신사업을 야심차게 펼치고 있다. 그동안 대학들이 강조해온 연구의 수월성 못지않게 교육의 수월성을 갖추겠다는 대구대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개발에 특히 매진하고 있다.

DU(Daegue University) 인재육성 4품제가 핵심으로, △외국어 구사능력 △IT활용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 중시 자기계발능력을 키워 대구대만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학사 전반의 경력을 관리하는 e-포트폴리오 시스템과 취업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취업마일리지제도,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면서 취업 경쟁률을 견인하고 있다. 2008년 취업통계 조사 결과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상위권 대학으로 주목받고있다.

■ 글로벌캠퍼스로 주목
대구대는 지역대학 중 국제화 캠퍼스 구축으로 특히 명성이 높다.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국제교류사업을 펼친 결과 14개국에서 온 7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지역 대학 가운데서는 가장 먼저 해외복수학위제를 도입해 2004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해외현지기업에 속속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 우수 신입생 500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보내고 외국어 관련학과 현지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턴십, 해외문화탐방 등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100만평 부지 위 아름다운 캠퍼스
대구대는 특히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00만평의 광활한 캠퍼스에 56만평의 문천지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캠퍼스는 대구대의 또다른 경쟁력이다. 주차비와 울타리가 없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대학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알려진 대구대는 아예 지역민을 위한 전용공간을 만들어 개방하고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배구장, 농구장, 풋살 경기장 등 스포츠 시설은 물론 야외 결혼식장, 야외공연장, 캠핑장, 목칠공예 전시관, DU문화지대, 인조잔디구장 등 다양한 편의·체육시설을 갖춰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해주고 있다.

■ 수시2학기 전형요강
대구대는 수시2학기 전형에서 일반학생전형 1,067명, 교사추천자특별전형 1,029명 등 모두 2,552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와 야간강좌 모집단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상위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된다. 계열별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17이내, 자연공학계열은 20이내, 사범대와 재활과학대학은 12이내다.

전형방식은 학생부 70%에 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하며, 미술디자인학부의 경우 화학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공예디자인전공은 학생부 10%, 실기 90%를 반영한다. 학생부성적은 1~2학년 성적이 각각 30% 반영되고, 3학년 성적은 40%가 반영된다.

면접전형은 △성취·목표 지향 및 성취도 △창의적사고력 △표현력·문제해결 능력 △태도 및 정서적 안정성 등을 주요 지표로 질의 응답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뷰 - 장의식 입학처장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이 중요”

장의식 대구대 입학처장은 우수한 학생들을 끌어오는데만 급급하기보다는 조금 성적이 낮더라도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데려와 우수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대구대는 이번 수시2학기 전형에서 정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교사추천자특별전형을 통해 도시 외의 지역에서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뽑는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장의식 대구대 입학처장과의 일문일답.

- 수시2학기 전형의 특징은
“수시1 전형이 폐지되면서 수시2 전형이 주력이 됐다. 전체 정원의 53%에 달한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미리 뽑기 위한 조치다. 또 사범대 환경교육과를 비롯한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상향한 것도 특징이다. 수능시험 점수는 정시에서는 표준점수를 반영하지만, 수시에서는 등급제를 반영해 최저학력기준으로 삼는다. 학생부는 계열별, 학년별로 지정한 교과의 전 과목을 석차등급과 이수단위 및 비교과영역을 반영한다. 단 국어교과에는 한문을, 사회교과에는 국사, 도덕, 윤리과목을 포함해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첫 도입되는 기회균형선발제를 통해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상으로 45명을 선발한다. ”

- 수시 전체 정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교사추천자특별전형에 대해 소개한다면
“수능성적이 낮더라도 우수한 학생일 수 있다. 고교 담임선생님이 보장하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좋고 착실한 학생들이라고 판단한다. 이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 특히 수능 중심의 정시는 도시 학생들이 타깃이지만, 수시 전형 중에서도 교사추천자특별전형은 지역 학생들이 타깃이다. 이들은 잠재적인 능력에서 뛰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들을 교육해 우수한 인재로 만드는게 대학의 역할이기도 하다. 우수한 인재만을 끌어오는게 아니라, 우수하게 키워내자라고 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모토이다.”

- 수험생이 유의해야 할 사항은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은 이미 나왔다. 다양한 특별전형이 많으므로 자기의 능력에 따라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지원하면 합격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학생부가 낮다면 면접 점수가 높은 모집단위에 지원하거나, 수능에 자신이 없지만 학생부 성적이 좋다면 교사추천제로 지원하면 유리할 것이다. 교사 추천자특별전형의 경우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100% 적용되지만, 스포츠과학군(골프산업학과)은 학생부70+면접30이다. 사회적배려자 특별전형의 경우에도 생명환경대학(학생부70+면접30)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만으로 뽑는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8-08-25 오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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