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천 경주고등학교 재학시절 1974년 / 육군 상병 사진 1979년

 

 

 

 

 

황금천 경주고등학교 재학시절 1974년 / 육군 상병 사진 1979년

 

 지나간 세월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은 것이라서 그 아무도 잡을 수도

 붙들어 메어 놓을 수도 없습니다. 

 오늘은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보고 여기에  사진을 올립니다.

 나중에 지난 세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잘 관리하여 성공한 사람으로 남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오늘도 봉사하며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경주하며 달려 갈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목적지를 향하여 오직 전진이 있을 뿐입니다.

 열심히 믿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도 경건생활을 하며 기도하고 찬송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나 비록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에 창대하리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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