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EXCO 확장』예비타당성조사 사실상 통과

황금천 2007. 10. 1. 20:51

 

http://www.daegu.go.kr/Government_Pr/MunicipalNews.aspx?classNo=0&no=1500&rNo=1500&page=1&list=0&infoID=302&subInfoID=302 - 시정소식

 

제목 : 『EXCO 확장』예비타당성조사 사실상 통과
작성자 : 정책홍보관실
날짜 : 2007-10-01
조회수 : 6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사업시행”으로 잠정 결론

 

  2007년 3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대구EXCO 확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B/C 1.01, AHP 종합점수 0.526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조만간 기획예산처에서 공식발표를 할 예정이다.

 

 

○ 그 간 대구시는 낙후된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대도시형 비즈니스 산업 육성을 위하여 민선4기 출범과 동시 대구·경북경제통합 제1호 사업으로 선정하여 확장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사실상 사업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하게 되었다.

 

○ 확장규모는 지하3층, 지상1층으로 현 엑스코 남쪽 주차장 부지(22,196㎡)에 전시장(12,990㎡), 컨벤션시설(5,517㎡), 기타 부대시설(35,841㎡)이 들어설 계획이며 사업비는 1,035억원(공사비 884, 부지비151)으로 국비(균특) 442억원, 대구시 및 경상북도비 442억원이 투입 될 계획이며 내년도 국비도 이미 29억원을 기획예산처와 협의하여 확보하였다.

 

○ 대구시는 올해 내 확장부지 일대 일부 도로폐지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 본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전에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 엑스코 확장사업이 마무리 되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시 이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며 영남내륙권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활용되어 대구는 유통·물류·금융산업이, 경상북도는 관광, 생산, 전통문화산업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아울러 대구시가 전시장 확장사업에 대비하여 현재 유치 추진하고 있는 2013세계에너지협회총회(4,000명 참석) 등 2천명이상 참석 국제행사 7건 유치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구의 국제화는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 : 국제통상팀 803-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