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수) 19:30 문화예술회관, 풍년의 의미 되새기는 주제
대구시립국악단은 평화롭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제127회 정기연주회 “달빛이 성당 못에 만정(滿庭)한데” 공연을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가진다.
○ 이번 정기연주회는 옛 선비들의 여유로운 풍류와 현대의 우리가 만들어낸 멋들어진 우리음악 속에서 풍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동시에 가을의 여유와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 주요 연주 프로그램은 전통관악합주-수제천, 남창가곡 중 언락, 자진한잎 중 경풍년, 풍구소리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모리화, 월광 등이 연주된다.
<공연개요>
·공연명 : 달빛이 성당 못에 만정(滿庭)한데--
·일 시 : 2007. 9. 19(수) 19:30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지 휘 : 주영위(상임지휘자)
·입장료 : A석 10,000원 / B석 5,000원
·인터넷예매 : www.ticketlink.co.kr 전화예매 : 1588-7890
·프로그램
- 전통관악합주-수제천(빗가락 정읍)
- 남창가곡 中 ‘언락(言樂)’(노래 서재진)
- 자진한잎 中 ‘경풍년(慶豊年)’
- 풍구소리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작곡 공우영/ 노래 여창선)
- 모리화(茉莉花/Jasmine) 작곡 유문금, 편곡 류장현
- 월광(작곡 정동희)
* 자료제공 : 대구시립국악단 606-6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