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대구시정, 인터넷 사이버홍보 시대 활짝 열려

황금천 2007. 7. 14. 00:23

 

http://www.daegu.go.kr/Government_Pr/MunicipalNews.aspx?classNo=0&no=1380&rNo=1380&page=1&list=10&infoID=302&subInfoID=302 - 시정소식

 

제목 : 대구시정, 인터넷 사이버홍보 시대 활짝 열려
작성자 : 정책홍보관실
날짜 : 2007-07-13
조회수 : 11


 인터넷 신문「Colorful DAEGU News」회원 20만 명 확보

 

  대구시가 인터넷을 통하여 시정홍보를 펼치고 있는 인터넷 신문「컬러풀 대구 뉴스」가입 회원수 20만 명을 확보함에 따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시정홍보의 새 지평을 활짝 연 것으로 평가된다.

 

○ 이 같은 결과는 대구시가 지난해 7월부터 「Colorful DAEGU News」의 초기화면 디자인과 내용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시대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개발 발 빠르게 시정홍보에 반영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대구시는 인터넷 신문인 「Colorful DAEGU News」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난해 7월 전면개편과 함께 on-Off line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수 확보에 나섰다.

 

○ 사이버 이벤트 실시와 사이버 기자단 운영 등 신선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적극 개발 시민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대구시 직원과 각급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다.

 

○ 또 공무원시험원서 접수장, 각종 전시행사장 및 교육장 등 현장홍보를 통한 회원 모집에 나서는 한편, 포탈사이트와 우량카페 등 인터넷을 활용한 회원 확보 방법에도 주력하여 1일 평균 100명이 넘는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회원이 가입신청을 하고 있다.

 

○ 특히 유명 포탈사이트와 우량카페 및 회원수가 많은 민간홈페이지 등과 제휴, 메인화면 특정코너에 시정홍보 전용 베너를 설치하고 시정홍보와 이벤트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찾아가는 시정홍보 구현은 물론 이벤트 참여자를 뉴스레터 회원으로 유입 지난 6월 한 달 동안만 3만1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대구시의 이 같은 노력 결과, 지난해 8월 3만 명에 불과하던 「Colorful DAEGU News」회원수가 올 7월 현재 20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17만여 명이 넘는 폭발적인 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 이처럼 대구시가 인터넷 신문 「Colorful DAEGU News」를 2001년 10월 최초 발행한 이후 회원수 20만 명을 확보함에 따라 인터넷이 대구시의 새로운 시정홍보를 알리는 첨병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는 현재 시정주요추진사항, 수험·채용·입찰용정보 등 알림, 과학상식, 건강정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Colorful DAEGU News」의 발행횟수를 2005년 4월부터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제작·발송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대량메일발송 전용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회원관리와 원활한 메일링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한편 대구시는 시민 누구나가 대구의 다양한 소식을 기사로 작성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UCC 동영상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인 “컬러풀 대구뉴스 기자단 카페(http://www.daegu.go.kr/Clubs/ ClubHome.aspx?ClubID=daegu_love)”를 개설 운영한다.

 

○ 시는 이들 기사 중 매월 우수기사를 선정하여 “컬러풀 대구뉴스” 제작 시 시민참여형 기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 달의 우수기사 제보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누계 3건 이상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보자에게는 “대구시 명예 사이버 기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 대구뉴스 기자단 카페는 그동안 전문성 부족으로 독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콘텐츠 분야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홍보방식 다변화로 시정홍보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자연스럽게 시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는 시민들이 애독하는 「Colorful DAEGU News」로 거듭나기 위하여 20만 회원 돌파에 맞추어 신문 디자인을 전면 재개편하는 한편, 음악이 흐르는 “기획 특집” 기사제공, “우리들의 UCC세상”과 같은 시민 참여형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찾아보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시정알림이로 변모시켜 나갈 방침이다.

 

 
<컬러풀 대구 뉴스 기자단 카페 초기화면 이미지> 


* 자료제공 : 정책홍보관실 803-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