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 대입전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

 

2007년 07월 06일 (금)
	2008학년 대입전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 교육부총리.. 2008 대입 정부입장 발표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6일 오전 11시 정부청사 브리핑 실에서 2008 대입제도에 대한 정부입장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대학 입학요강의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하거나 규제하기보다는 폭넓게 자율성을 보장하는 가운데 대학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적극 기여하는 대학에 대해 행정적·재정적으로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 , 특히 대입제도의 운영과 관련하여 학부모, 교원, 시·도교육청, 대학 등 모든 이해 당사자가 참여해서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할 수 있는 위원회의 설치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입제도와 관련해서 정부와 대학이 직접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우리 교육 발전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고교와 대학 및 정부간에 의견의 차이가 있을 때 그 해결 방안을 각계의 참여를 통해 논의하고 사회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2008학년도 대입전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국정 브리핑 관련 기사 보기 “올해 내신비율 최소 30% 이상 돼야” 대학에 8월말까지 모집요강 발표 요청 교육부는 6일 올해(2008학년도)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최소 30% 이상으로 맞춰야 하며, 향후 3~4년 이내에 단계적으로 목표치(50%)를 달성하도록 대학측에 요구했다. 내신 혼란 정리…합리적 기대 부응해야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6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것은 그동안 대학과 정부의 갈등양상으로 비춰진 내신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 대학은 우리 사회의 합리적 기대에 부응해 달라는 요청이다 김신일 교육부총리 일문일답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6일 최근 내신논란과 관련된 정부 입장을 발표한 뒤 가진 일문일답에서 다시 한번 “올해 대학입시에서 내신 실질반영률이 최소 30% 이상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정부입장 발표문 전문 보기 동영상 뉴스 2008수능 `평이하게 출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계획 공고안이 발표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 시험은 교과 과정 내용이 충분히 반영돼서 평이하게 출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릭! 영상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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