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통일교육위원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이영희 부회장 2006년 평화통일유공 자문위원 선정

황금천 2007. 7. 6. 19:43

 

참고자료  http://blog.daum.net/shinyw80/1023638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 이영희부회장(56세. 광명시 철산동)이 2006년도 평화통일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희부회장은 80년대 민주화운동과 2002년부터 제10기. 11기. 12기 민주평통자문위원과 광명시협의회 부회장, (사)남북나눔공동체 광명시지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통일시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과 후계세대의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시키며, 국민화합, 그리고 남북 화해 협력을 위해 값진 업적을 쌓아 왔다.


  또 이부회장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시대시민교실을 통해 남북화해협력 분위기를 이어가고 통일한국시대를 열어가는 통일일꾼을 양성하는데 앞장서면서, 대북사업으로 2005년부터 평양과 개성을 4차례 방문 북한 형제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12,000장과 영양제등을 전달했다.

 

 개성 짐봉산에 통일꿈나무 심기 운동, 11월 24일에는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 회장으로 회원들과 함께 개성을 방문 세계 최초로 북한 개성 현대아산개성사업소에서 평화통일특별주회를 개최하였고. 로타리클럽 회원을 평화통일교육과 평화통일현장견학등에 참석토록 하였으며, 민주평통 산하 (사)남북나눔공동체에 회원으로 가입케 하는등 민주평통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통해 시민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부회장은 특히 1991년 (사)한민족예술단을 설립 95년 세계한민족체육대회 경축예술제를 비롯한 28개국에서 국익을 선양하고 96년 제1회 신체장애인을 위한 공연등 60여차례의 공연등을 통해 통일문화운동 보급과 기금 마련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등 이웃 사랑과 봉사활동으로 섬김과 나눔운동을 전개, 민주화와 통일의 길을 여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35년간 광명시에 거주하면서 70년대 전화가 개통되지 않던 시기에 광명시에 전화를 처음 설치케 하고 광명시 관내 차상위 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쌀 등을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 해 왔다.

 

 수상의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것 뿐인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돼 도리어 수고한 모든 분께 미안하고 죄송하여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희 부의장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워커힐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50차 회의장에서 대통령으로 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 받게 된다. 

 

광명/신용환 기자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이영희 부회장 2006년도 평화통일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사는 이야기
조회 67|06.12.14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