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전문상담원

성생활에 정년 퇴임은 없다?

황금천 2007. 5. 26. 14:55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 부부관계가 안 된다고 관심을 접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단언컨대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안일한 생각일 뿐입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성교통이나 불감증은 호르몬 감소에 의한 애액 감소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의 단계적 갱년기 프로그램으로 애액부족이나 성감감소와 같은 증상은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하며, 러브젤 등의 사용이 필요없이 오히려 원활한 애액분비로 만족스러운 중년의 성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여성의 성적 능력 또한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정신적인 교류와 신뢰가 함께해야 하므로 즐거운 성생활도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부가 함께 살을 맞대고 성적인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며, 부부의 강한 결속을 유지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합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성욕을 느낄 수 없다면 특별한 변화를 시도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시 성욕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 제 2의 신혼으로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