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사회복지시설평가 결과 공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실시한 557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복지부가 지난해 노인복지시설(224개)을 평가한 결과 116개소(51.8%)가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받았으며, 시설별 평균점수가 87.09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2003년 평균 대비 7.09점 상승한 것으로 특히 시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3년 전보다 매우 향상됐으며, 5개 평가 영역 중 시설 및 환경, 운영관리 및 인력관리, 서비스의 질, 지역사회관계 등 4개의 평가영역에서 대부분의 시설이 우수하거나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복지부는 1999년 처음 평가를 실시한 이후 노인복지에 대한관심의 증대에 따른 예산지원과 종사자의 인력증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대비한 자구적 노력 등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가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 평가'시 반영되며, 평가결과가 우수한 곳은 우수시설임을 알리는 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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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사회정책기획팀 02)2110-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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