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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에 걸리면 전신 및 피부, 구강, 질, 회음부 등에 특징적인 변화를 보입니다.
물집이 항문까지 번짐 : 헤르페스일때 회음부에 수포나 궤양, 곤지름일때 닭벼슬 모양 사마귀, 매독일때 궤양 증상, 임질, 요도염일때 요도끝에서 고름같은 분비물 이상의 증상들이 성기에서 점차 항문주변으로 번집니다.
임질 가장 흔한 성병으로 임질균의 감염이 원인입니다. 성관계후 며칠뒤 남성은 배뇨통, 요도의 고름이 나오는 요도염이 일어나며 여성에게는 방광염 또는 자궁에 의한 감염증이 발생합니다. 임질균은 건조한 곳에서 죽기 때문에 수건, 손잡이 등을 통해서는 전염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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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
임질 | 매독 트레포네마라는 스피로헤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페니실린 주사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매독은 1차적으로 매독균이 침투한지 10~90일 경에 침투한곳에 피부가 허는 궤양이 생기며 통증은 없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 자궁경관암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의 감염에 의한 요도염은 남성 비임균성 요도염의 약 반수 정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는 자궁경관암을 일으키고 난관염이나 골반염증도 유발합니다.
헤르페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점염되며 말초감각의 신경의 줄기를 타고 척추 근처의 신경질에 자리를 잡아 1차 감염후 재발을 일으킬 근거지를 마련합니다. 1차 감염후 잠복 기간은 4~7일 정도이며 전신 무력감, 편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다가 감염된 피부와 점막에 수포들이 생기며 빠르게 커지며 통증이 심해집니다.
에이즈 천형의 성병으로 알려진 암보다도 무서운 것으로, 성행위는 물론 혈액 수혈, 면도기, 의료종사자의 부주의에 의해서도 걸릴 수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에이즈 증상은 HTLV III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후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5-8년까지의 다양한 잠복기간후 나타나는데 증세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칸디다 질염 칸디다, 알비칸스라고 하는 진균이 질이나 외음부에 번식하면 외음부는 습진처럼 보이고 굉장한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성행위에 의한 감염과 항생물질 복용한 후에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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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 |
칸디다 질염 |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원충의 감염에 의해서 생기며 누런색의 농같은 대하가 늘어나 외음부에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성의 요도에도 기생하는데 그다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부부사이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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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모나스 질염 |
트리코모나스 질염 | 사면발이 음모에 기생하는 이의 일종으로 성접촉,옷,이불 등을 통해 전염되며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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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이 | 곤지름 성기나 항문주위에 닭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로 주원인은 바이러스로써 특별한 화학약품으로 녹여내거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 도려냅니다. 만약 곤지름이 생겼다면 배우자도 살펴 보아야 하며 발견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후까지 성 접촉은 피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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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
곤지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