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경북도민행복대학

21세기 새마을운동 "부자경북"

황금천 2007. 2. 11. 20:57

 

http://news.gyeongbuk.go.kr/Source/articleshow.php?Domain=gyeongbuk&No=26963

 




 



  경상북도에서는 2007. 2. 8~2. 9 이틀 동안 경주교육문회회관에서 도·시군 새마을 담당공무원과 새마을회 부장, 사무국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경북”을 만들기 위해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이론정립, 추진방향,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소득3만불시대에 걸맞는 21세기 새마을 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0개 분임조를 편성하여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살고 싶은 새마을 만들기”, 기초질서를 위한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 운동”,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정예지도자 양성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대학 개설” , 도내 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을 위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추진”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새마을운동의 이론정립, 추진방향, 실천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고 결과가 제출되는 5월경 21세기 새마을운동 출범식과 함께 범도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윤정용 행정지원국장은 “우리 도민들은 새마을 발상지 道로서의 자긍심이 대단하다며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전 도민과 함께 역동적으로 추진하여 부자경북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새마을봉사과 053-950-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