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경북 경산시 하양읍 초여름에 내리는 단비

황금천 2022. 6. 7. 00:47



























경북 경산시 하양읍 초여름에 내리는 단비




경산시 하양읍 하양 1차 청구타운에서 초여름을 맞이하여 반가운 단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하여 취재한다.

2022년 6월 6일 월요일 현충일에 오래간만에 단비가 내렸다.

단비는 2022년 6월 5일 일요일 밤부터 기다리던 초여름 단비가 내렸다.

봄부터 비가 내리지 않아 매우 건조하였다.

봄부터 초여름인 지금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서 가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매우 불편을 초래했다.

농사를 짓는 농가에서 비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려 왔지만 계속 맑은 날씨라서 가뭄의 피해는 매우 컸다.

오래간만에 초여름을 맞이하여 단비가 내리니 정말 반갑고 기분이 매우 땡큐 행복해진다.

초여름에 단비가 내리니 논에서 밭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들도 입가에 미소를 띈다.

그러나 적은 강수량으로 농부들에게 하~하~하~ 대만족을 주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하늘에 있는 구름의 색깔이 아주 검은색이라 금방 많은 비가 내릴 것 같으나 비는 더 이상 내리지 않는다.

초여름에 내리던 단비가 지금은 비가 그쳤다.

너무나 아쉬운 단비이다.

내일까지 초여름 단비가 더 내린다고 기상캐스터가 일기예보를 하고 있어서 조금 기대는 하지만 크게 기대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기상캐스터가 말하는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2022년 1월부터 5월말까지 누적 강수량은 167.9mm로 평년 평균 337.7mm보다 평년 절반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우리나라에 내린 비의 강수량은 전국 평균 5.8mm이다.

50mm 이상 더 내려야 어느 정도 해갈이 해결된다.

앞으로 100mm 이상 비가 더 내려야 완전 해갈이 된다.

우리나라에 완전 해갈은 6월 중순이나 6월말 장마가 와야 해갈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청은 2022년 6월 8일 수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조금 비가 내릴 것이라고 일기예보를 하고 있다.

이번 봄부터 초여름까지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가뭄을 걱정하며 살아왔다.

우리나라에 물이 부족하여 아직도 모내기를 하지 못한 지역도 있다.

농부들은 이구동성으로 비가 더 내려야 안전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에 내리는 초여름 단비로 모내기를 하더라도 가뭄이 심하면 모내기를 한 것이 성장하지 못하고 말라 죽는다고 말하고 있다.

농부들은 많은 단비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기자도 오래간만에 내리는 초여름 단비를 보니 반갑고 즐겁고 행복을 느낀다.

이번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뭄으로 우리나라 전 국토에 가뭄이 심하였고 산불도 많이 발생했다.

특히 울창한 산림이 있는 산에 가뭄이 심하여 산불이 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이 해결되지 않고 우리나라 동해안 울진 삼척에 산불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발을 동동굴리며 애를 태웠다.

울진 삼척지역에 산불이 나서 자그만치 9일간 213시간 연속 불이 타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많은 면적의 울창한 산림을 태웠다.

진화까지 213시간이 넘게 걸린 울진 삼척지역 산불은 역대 최장 기록이던 2000년 동해안 산불 191시간을 훌쩍 뛰어 넘었다.

우리나라 산불 역사 기록 가운데 제일 오랜기간 불이 난 시간으로 기록되었다.
울진 삼척 산불 피해도 역대급이다.

잠정 피해 면적도 울진 18,463ha 삼척 2,460ha 등 모두 20,923ha 된다.

비슷한 시기에 발생하였다가 진화된 강릉 동해 산불 피해까지 합하면 서울 면적의 40% 여의도 72배 축구장 2만9천개 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대응도 역대급으로 만 아흐레 동안 헬기 천2백여 대 인력 6만9천여 명에 산불진화차 등 장비도 6천백여 대 투입됐다.

주택 3백여 채 농축산 시설 백여 개 등 6백여 곳이 이번 산불에 탔고 3천9백여 명이 대피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그 자리에 곤충이 찾아오는데 10년이상 걸리고 산림을 회복하는데 50년이상 걸리고 토양에 미생물이 생기고 원상 회복하는데 100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동해안 울진 삼척 산불의 원인은 60대 남성이 방화로 시작되어 우리나라 울창한 산림 많은 면적을 산불로 태워서 피해가 대단하다.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으로 그릇된 생각으로 산불을 만들어 많은 이재민 발생과 산림을 불태웠다.

1,000년 이상된 금강송 50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보호하고 산불을 진화하는데 많은 사람들 소방관,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등 모든 분들께서 너무 수고하셨다.

며칠 전에는 밀양에 산불이 나서 울창한 산림을 불태웠다.

경남 밀양 산불로 경북 경산까지 산불이 타는 냄새가 심하여 창문을 열지 못하였다.

내일까지 초여름 단비가 더 내려서 비를 기다리는 농부들과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초여름을 맞이하여 반가운 단비를 보니 반갑고 행복하다.





경산시 하양읍 초여름 단비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