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거미

황금천 2022. 10. 31. 22:02

 거미


가을이 다가오니 곳곳에 거미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에서 살고 있는 거미를 취재한다.

거미들이 나뭇가지에 거미줄을 치고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초여름에는 아주 작은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먹이가 붙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큰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먹이가 거미줄에 붙기를 기다리고 있다.

거미줄은 끈적끈적하여 먹이가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거미는 먹잇감이 붙기를 기다리며 거미줄에서 왔다가 갔다가 하고 있다.

가을이 가까울수록 거미는 먹이를 먹고 점점 굵어지고 있다.

거미는 여러 가지이지만 오늘은 노란색을 띠는 거미를 취재했다.

거미는 유익한 곤충인가?

거미는 무익한 곤충인가?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있어서 사람들이 길을 다니는데 아주 불편하다.

거미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위험적인 요소이다.

거미는 아이들이 무서워한다.

거미는 그리 반가운 곤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에서 살고 있는 거미를 취재한다.



하양읍 거미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