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무서운 사마귀

황금천 2022. 10. 30. 23:01

무서운 사마귀



무시무시한 사마귀를 만났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더욱 놀랐다.

사마귀는 사람들에게 아주 무익한 유해 곤충이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에서 녹색의 사마귀를 보면서 취재한다.

오늘은 걷기 운동을 하는데 길 위에 앉아 있는 녹색의 사마귀를 만났다.

하양읍에서 운동을 하다가 무서운 사마귀를 만났다.

사마귀는 길에도 갑자기 나타난다.

걸음을 재촉하며 운동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마귀를 보고 걸음을 움츠렸다.

걸음을 멈추고 사마귀를 바라보면서 경계를 하였다.

어릴 때 듣기로는 사마귀 엉덩이에서 나오는 액체가 눈에 들어가면 눈이 실명된다고 듣고 자랐다.

사마귀는 위험하기 때문에 잡아서 가지고 놀지 않는다.

이런 말은 실지로 진실인지는 모르면서 그저 사마귀를 조심하고 살았다.

사마귀를 만나니 옛날에 듣고 살아온 기억이 문득 떠올라서 일단 경계를 하면서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사마귀는 살아있는 곤충을 먹고 산다.

사마귀 색깔이 나뭇잎 색깔과 비슷하거나 동일하여 사람이나 먹잇감이 되는 곤충이 사마귀를 발견하기 어렵다.

사마귀는 풀 위에나 나뭇가지나 나뭇잎에서 위장을 잘하기 때문에 먹잇감 곤충이 다가오면 기다렸다가 순식간에 먹잇감을 잡는다.

사마귀는 거대한 이빨로 상대방 먹잇감을 제압하여 씹어먹는다.

사마귀는 작은 뱀과 싸우기도 한다.

암컷 사마귀 배에는 알이 가득하다.

사마귀 배가 볼록하게 올라오고 크면 속에 알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마귀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사마귀를 만나면 조심을 해야 한다.

사마귀를 보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 자란 사마귀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사마귀는 유익한 곤충은 아니고 유해한 곤충이라고 생각한다.

사나운 녹색 커다란 사마귀를 보면 언제나 무섭고 두렵다.

어린이들은 사마귀가 유해한 곤충이기 때문에 사마귀를 잡아서 가지고 놀면 큰일 난다.

혹시 시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마귀는 무서워라.

 

꿈에도 나타날까봐 두렵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에서 녹색의 사마귀를 보면서 취재했다.



무서운 녹색 사마귀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